‘어서와 한국은’ 캐나다 다둥이 유전병 Blink 아빠 직업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다둥이 가족이 한국을 찾았어요. 첫째 딸 미아와 세 남동생의 왁자지껄한 여행기였는데요. 미아는 올해 나이 15살로 공부도 잘하고 활발한 명량 소녀더라고요. 최근에 빠져있는 건 케데몬으로 노래도 좋지만 특히 캐릭터를 좋아한대요.

둘째 레오는 12살, 셋째 콜린 나이는 10살, 막내 로랑 나이는 8살. 너무 귀엽네요.

아빠 세바스티안 직업은 금융 컨설턴트.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재택근무 방식으로 바꿨다고 하네요.

부부가 대단한 게 아이들이 4명임에도 불구하고 장장 18개월동안 18개국을 여행했대요! 그리고 여행기를 ‘blink’라는 다큐멘터리로 기록했다고 하네요. 세계 여행을 떠난 이유는 너무 늦기 전에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

아이 중 세 명이 유전성 질환을 앓고 있는데 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망막색소변성증이라고 하는데 천천히 시력을 잃어가고 있대요.. 성인이 될 시점에는 완전히 실명하게 될거라고.. 그 셋은 미아, 콜린, 로랑이에요. 장난꾸러기 둘째 빼고는 모두.. 가족 중엔 그런 병이 없어서 엄마 아빠 모두 병을 알고 놀랐다고 해요.

해당 이야기는 디즈니플러스 내셔널지오그래픽 ‘Blink’에서도 다룬 것 같네요. 아이들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는 여행이었대요. 그래서 첫번째 사파리 여행을 시작으로 기차에서 자 보기, 몽골에서 말타기, 낙타에서 주스 마시기 등을 해나갔다고 하네요. 들을수록 뭉클하네요..

“괜찮아요. 나중을 생각하기보다 현재를 살아가려고 해요”

“그냥 잊어버려요”

“솔직히 전혀 무섭지 않아요.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않으면 두려움도 생기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시청자들을 울린 장난꾸러기 막내의 속내.

“같이 놀아주고 옆에 있어 주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으로 함께 있는 거요”

언제보다 더 한국 여행기가 기다려지네요. 꼭 좋은 것들만 눈에 담고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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