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서천 새 촬영지가 공개됐어요. 포항을 떠나 서천으로 이사를 간 것인데요. 새 집 주소가 잠깐 공개됐는데 ‘서천군 기산면 화출길’에 위치한 ‘수출리 마을’이라고 해요. 주변이 완전 푸릇푸릇한 논밭 뷰더라고요. 넓은 부지에 주택은 단 두 곳 뿐이라고 하네요.
이번 집도 넓은 마당을 가진 예쁜 집이네요. 마당 한 쪽에는 텃밭도 위치하고 있어요. 곳곳에 아기자기한 꽃들도 심어져 있고 너무 좋은데 큰언니 박원숙은 단풍나무 위치가 아쉽다고 투덜투덜 ㅋㅋㅋ
집 안도 구경해 볼게요. 거실이 통창으로 꾸며져 마당이 한눈에 내다보이네요. 주방도 있을 것만 있게 깔끔해요. 집에 방이 두 개밖에 없다 싶었는데 옆에 별채가 따로 있네요. 이곳에 침대 2개가 넉넉히 들어가는 방이 하나 더 있어요. 싱크대는 물론 화장실, 드레스룸까지 있는. 이번 일상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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