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46억 마포 건물 공개

서경석 46억 마포 건물 공개

개그맨 서경석이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식탁’ 4회에 출연했어요. 이날 서경석은 방송 최초 마포 5층 건물을 공개했는데요. 앞서 서경석은 2020년 마포구에 있는 구옥을 46억에 매입한 바 있어요. 당시 매입가 70%인 32억을 대출 받았고 구옥을 허물고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건축했죠. 완공 8개월이 지난 지금 해당 건물은 90억원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서경석 건물은 망원역, 홍대입구역 등 트리플 역세권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요. 현재 지하1층부터 4층까지 임대가 완료된 상황이에요. 5층은 서경석이 ‘서경석TV’라는 이름의 사무실로 운영하고 있네요.

지난해 완공된만큼 외관도, 내관도 완전 깔끔하네요. 통창도 매력적인데 뷰도 좋아요. 유튜브 등을 편집하는 사무실로 쓴다고 하는데 그냥 집 같네요.

중간에 와이프 작품도 자랑하는 서경석. 아내가 미술을 전공했다고 해요. 한글로 만든 시계가 매력적이네요. 그냥 바닥에 세워두기만 했는데 인테리어 완성이에요.

공용 공간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서경석 건물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져요. 서경석의 아지트라고 하는데 바로 루프탑이에요. 지인들 불러서 파티하기 정말 좋겠어요.

서경석 님 아파트도 몇 개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정한 건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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