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남보라 여동생 셋이 등장했어요. 가족들이 남보라 못지않게 다 예쁘더라고요. 막내 동생과도 통화했는데 남보라와는 19살 나이 차이가 난대요. 남보라가 대학교 1학년 때 13번째 막냇동생 영일이가 태어났다고 하네요. 남보라가 지금 학원비를 대주고 있는데, 모든 동생의 교육비를 다 담당했었대요.
이날 등장한 여동생 셋은 10번 남소라, 9번 남세미, 7번 남세빈이에요. 특히 남세빈 외모가 남다르다 했는데 역시나 배우로 갓 데뷔했다고 하네요. ‘인간극장’에서 보던 아이들이 벌써 성인이 됐어요!
직업은 남세빈은 배우를 하며 카페 아르바이트를 오랫동안 하고 있대요. 세미는 치위생학을 전공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소라는 그림을 공부하는 아직 학생이래요. 3번 지나는 회사원 같은데 야근 중이라 이날 오지 못했대요.
남세빈은 ‘연애의 참견’에 재연 배우로 출연했던 거 같아요. 최근엔 오디션을 봐서 연극을 하게 됐대요. 대학교 입시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혼자 치르고 언니 도움 받지 않고 스스로 개척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