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8.KBS2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살림남’ 현진영과 와이프 오서운의 눈물겨운 시험관 이야기가 전해졌어요. 이날 오서운은 시험관 도중 남편 현진영이 술과 담배를 하고 들어오자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하지만 현진영은 오히려 화를 내며 내가 언제 시험관 하라고 했냐며 큰소리치더라고요. 오서운은 매일 약 먹고 배에 주사 놓고, 이석증까지 왔는데 너무 서러울 것 같아요.
현재 오서운은 시험관을 6년째, 이번이 17번째 도전이라고 해요. 오서운 나이는 올해 47세, 현진영 나이는 53세예요. 두 사람은 11년 연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어요. 오서운 직업은 배우로 과거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현빈 소개팅녀로 출연했어요. 현진영 학력은 원촌중학교 중졸로 군대가 면제됐어요. 오서운 학력은 동아방송대학.
두 사람은 헬스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현진영이 오서운이 책 보는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고 해요. 엄마를 닮은 오서운의 모습에 안정감을 느꼈다고. 현재 현진영 집 위치는 인천 검단 신도시예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네요. 이번 시험관은 꼭 성공하셨으면!
오서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eam5un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