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6.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 배우 정혜선 나이 남편 이혼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정혜선이 가족 이야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어요. 이날 정혜선은 어머니가 자살을 시도한 이유를 고백했는데요. 먼저 정혜선은 42년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예요. 고향은 서울이고 학력은 수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이후 1963년 KBS 공채 동기이자 국회의원 우상호 의원 외삼촌인 박병호와 결혼했으나 1975년 이혼 소식을 전했어요.
- 정혜선 어머니 자살 시도
정혜선은 무남독녀 외동딸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어머니가 자신만 바라봤는데 정혜선은 그게 너무 부담이었대요. 그러다 어머니가 딸 정혜선이 결혼하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하네요.
“엄마가 나를 시집보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어. 결혼 반대가 아니라 외로워서. 근데 그 일이 있고 진짜 엄마가 더 싫어졌어. 엄마는 왜 나한테 이렇게 마음에 짐을 안겨주나.. 간다고 아예 가는 게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우리 엄마를 요양원에 안 보내고 내가 끝까지 모셨어.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했던 엄마가 ‘역시 자식밖에 없구나’ 그렇게 알고 돌아가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