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직업 나이

2024.2.15.’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35회

‘어서와’ 덴마크 편이 시작됐어요. 4형제 모두 훈훈한 비주얼이라 깜짝 놀랐는데요. 이번 호스트는 덴마크에서 온 라스무스로 한국 온 지 3년 됐다고 해요. 하지만 한국어는 듣는 정도만 가능한 것 같아요. 라스무스 직업은 모델로 다른 사업도 준비하고 있대요.

이날 MC는 덴마크가 삶의 질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도 질문했어요. 이에 대해 라스무스는 “삶의 질 때문인 것 같다.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크지 않다”라며 복지 국가의 자랑을 언급했어요. 알베르트도 거들었는데 덴마크는 무슨 일을 하든 연봉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네요. 비교 대상이 없이 모두 잘 사니까 아무래도 삶의 질이 높아지겠죠. 또한 덴마크 사람들이 긍정적인 건 ‘휘게’ 때문인 것 같아요. 휘게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또는 혼자서도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해요.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

그럼 이제 라스무스 사촌들을 소개해볼게요. 어렸을 때부터 가까이 살아서 매우 친하대요. 사촌 셋은 모두 형제 사이.

☆ 첫째 펠릭스

삼형제 중 첫째 펠릭스는 올해 나이 31세로 직업은 덴마크 은행 재정 고문이에요. 주로 협동조합 아파트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하네요. 책임감 강하고 체계적인 J형이라 모든 여행 일정을 이끌더라고요.

☆ 둘째 율리우스

율리우스는 라스무스와 동갑으로 직업은 자동차 대리점에 근무하고 있어요. 차에 관련된 장비와 부품을 판매한대요. 시골에서 자랐는데 오토바이 고치는 걸 좋아했다고 하네요. 외향적이고 즉흥적인 성격. 운동도 좋아해서 근육맨이에요.

☆ 막내 윌리엄

막내 윌리엄은 28살이에요. 매우 사교적이고 밝은 성격. 직업은 보청기 회사 고객 관리 담당자예요. 삼형제 중 비주얼을 맡고 있어요.

이번 여행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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