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8.’신랑수업’ 86회
‘신랑수업’ 심형탁, 사야가 궁남지를 방문했어요. 궁남지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문화재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연못이에요. 다양한 연꽃들이 연못을 가득 메워 진정한 한국의 미를 드러내죠. 연꽃 잎도 진짜 크더라고요. 이번 촬영지 너무 아름다웠음!
오리를 같이 사진 찍으려고 조심히 다가가는 형탁, 사야. 너무 귀엽더라고요! 진짜 알콩달콩 신혼부부 같아요. 탁 트인 연못 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넓고 잘 꾸며놔서 산책하기 너무 좋겠어요.
어디서 찍어도 뷰가 좋아서 사야처럼 삼각대 들고 사진 찍으러 다니기 좋겠어요. 둘이 너무 잘 어울림! 궁남지는 24시간 운영된다고 해요. 저녁 때 가도 참 예쁠 것 같아요.
특히 이곳에는 연꽃 안에 동전을 넣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고요. 한 번에 연꽃에 동전 넣은 사야. 사진 찍을 때 분수도 터지더니 운이 엄청 좋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