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과 박소영이 화성 노을 데이트를 즐겼어요. 해당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해양 케이블카(2.12km)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 하늘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데요.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다고 해요. 밑이 투명이라 아래에 펼쳐진 바다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겠어요.
케이블카에서는 화성 8경 중 하나인 ‘제부 모세’도 볼 수 있어요.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네요. 바닷물이 빠질 때만 차가 다니는 도로가 나타난대요.
그나저나 케이블카 타면 없던 사랑도 피어오르겠어요. 화성 데이트 코스로 딱이네요. 가격은 왕복 대인 19,000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