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김세희 이대건 인스타 직업 나이

2024.3.6.’고딩엄빠4′ 32회

‘고딩엄빠4’ 김세희, 이대건 사연이 전해졌어요. 김세희는 고1때 자퇴를 하고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다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요. 고3때는 방을 구해 자취를 시작했고 그곳에서 현 남편과 동거도 시작했어요. 그러다 연애 4개월만에 임신까지 하게 된 두 사람. 김세희는 부모님의 반대에 연락을 끊고 아이를 낳았어요. 하지만 이후 하루에도 몇 번씩 느껴지는 쎄한 기운에 일상 생활이 어려운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연을 알아볼게요.

두 사람이 사는 지역은 경상북도 경산이에요. 현재 2살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아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김세희와 남편 이대건 나이 차이는 8살. 이대건 직업은 운수업이고 김세희 직업은 사무직으로, 둘이 맞벌이해서 전셋집 아파트를 구했다고 해요.

그런데 김세희는 세수도 눈을 뜨고 하더라고요. 눈을 감으면 뒤에 누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대요. 집 구석구석에는 팥과 소금도 놓아둔.. 결국 무당까지 찾아갔다는데 김세희 주변에 영혼이 있다고 했대요. 그래서 그 지역을 떠나 이사까지 갔대요. 결국 남편 껌딱지가 됐다는 세희.

그렇다면 이렇게 된 원인은 뭘까. 세희는 작년 4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 이런 불안 증세를 가지게 됐대요. 매일 꿈에 아빠가 무섭게 나타난다고.. 남편은 자신 없으면 아들과 단 둘이도 있지 못하는 아내가 답답하기만 하대요. 일도 넘기고 집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김세희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는데 남편이 혈당 수치가 심각하더라고요. 무려 563.. 아빠 또한 당뇨로 사망했다고 하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겠어요. 더군다나 남편은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50세에 죽으면 된다는 소리를 하니.. 세희의 불안은 복합적으로 생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