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직업 나이 인스타
‘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이 ‘나솔사계’에 출연해요. 두 사람은 촬영 끝난 지 1주일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사실 두 사람은 돌싱커플이에요. 지난해 8월 촬영 당시 10기 영철 나이는 36세로, 직업은 농협 10년 차 직장인이었어요. 사는 곳은 충남 청양으로 자녀 없이 전처와 이혼했어요. 당시 영철의 이혼사유가 모두를 안타깝게 했는데, 전처와의 연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대요. 그런데 헤어지고 4개월 후 연락이 와서 임신했다고 말했대요. 그래서 영철은 책임감에 전부인과 결혼하게 됐어요.
그런데..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었다는 영철. 그 사실을 결혼 후 1년이 지나서야 알게 됐대요. 그래서 이혼했는데 당시 증오심이 굉장했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부인을 이해하게 됐고 응원해주면서 잘 끝냈다고 하네요.
10기 현숙은 올해 나이 32세로 사는 곳은 부산이었어요. 직업은 발레 강사로 부산대학교 발레를 전공했다고 했죠. 현숙 또한 전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어요. 이혼사유는 딱히 없고 성격차이인 것 같아요.
10기 방송 종료 후 유튜브 라이브방송도 참석한 두 사람. 현숙과 영철은 10기 유일한 현실커플이에요. 현숙은 방송 끝나고 개인적으로 영철과 만나니 순박함과는 다르게 남성미가 있어서 양파 까듯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있대요. 당시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라 한번 통화하면 기본 2시간이래요. 서로 청양과 부산을 오가며 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근황을 전해줄지 너무 궁금하네요!